- 영화
- 2017/07/24 12:28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 막을 올렸다.역시 개봉 첫날부터 스파이더맨을 가뿐히 넘겼다는 예정된기사가 떴지만, 전작 인터스텔라때의 고조된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차라리 고요하다 하겠다. 제목 그대로 우주와 시간 사이를 넘나들었던 인터-스텔라와반대로, [덩케르크]는 아주 한정적인 공간과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목적은 단 하나. 살아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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