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이렇게 타는거야<Ai 시대, 내 일의 내일_노성열> by InDee



가뜩이나
 취업도 어려운 데다 평생 직업은커녕 은퇴  재취업까지 해야  판에있던 일마저 빼앗아 가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분명 악의 축이다 악의 축이 누가 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타다 와 택시업계의 싸움을 보면 명확하다택시 기사들의 자리를 빼앗는다며 악의 축으로 규정되었던 타다는 결국 진통 끝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일자리를 잃게  타다의 종사자들에게는 택시업계는 악마나 다름없다. 
어쩔  없는 일이다 '' 잃는 것은 나의 '내일' 잃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그런 그들  어느 한쪽에게 이게 세상의 흐름이니 수용하라고 말하는 것은 폭력이다
 
택시와 타다의 분쟁이 지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 이 비슷하면서  해묵은 논쟁이 있다인간이 아 존재, 인공지능이 사람의 자리 빼앗을 거라 우 말이다.  <Ai 시대,  일의 내> 바로 오래 두려움에 대 지 어느 위치에 와있는지, 여러 분야에 걸쳐 조망하고 있다
 
람의 노동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대체되 일은  ai 아니더라도 비일비재 일이었다. 가 최근에 체감하고 있는 변  하나 번역 능력이다. 이제 기계 통한 동시통역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을 정도로앞으로 사람이 직접 손대는 통번역의 영역은 문학과 같이 세심한 뉘앙스의 전달이 필요한 분야에 국한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변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20 전과 지금의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비교해보 극명하게   있다. 20 전에 유튜버라 직업을 떠올리기는커녕 유튜브조차 없었다는실은 우리 시야가 얼마나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지 깨닫게 해준다
 
여러 기술 사이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논쟁이 유 까다로 이유 지금까지 사 고유 능력이라여겨졌던 사고 영역에 기계가 들어오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치 미지 외계 종족처럼 그려지  ai력적이면서도 공포를 갖는 대상이다. 제한적인 시야 속에서 유일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기술의 발전뿐이고 그것이 곧장 나에게 돌진하고 있다는 것은 파도 앞에  것과 같다밀려오는 파도 막을 수 없더라도 파도 타는 법을 배우 된다는 말은 거 유일 해결책처럼 보이지앞서 이야기했듯이 파도 앞에  사람에게 거스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폭력이다. 그보다 파도 타 모습을 보여주 것이 공포로부터 극복할  있는 효과적인 처방이  것이다


 
<Ai 시대,  일의 내> 좋았던 점은, Ai 관련된 논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지 시점에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파도타기 하고 있는지를 골고루 짚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과 전문 기자라 저자 때문인지, 기 자체 자세 설명은 줄이고 실제로 어떻게 사람의 일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사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읽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쉬 점도 당연히 있다 자체에 대 아쉬움이라기보다는 취재라 방식에서 오 한계일 텐데, 시간이 흐를수 정보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시간이 흐 후에 이미 지나 파도에 대 이야기가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 빨리 읽어 둬야  책이다
 
파도 발판으로써, Ai 도구로써 쓰기 위해서 저것이 디딜  있는 발판이고 사 가능한 도구라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 막연한 상상에 근거해 논쟁이 되 시절은 이미 지났다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지눈앞에 있는 것들을  살피 위해서라도 가볍게 읽어보기를 권한다찬찬히 살피다 보, 나아가 파도 너머에 대 힌트를 얻을  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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