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고양이는 유용하다.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 2015> by InDee


역사적으로 위대했던 과학자들이 하나 둘 씩 실종 되면서, 세계는 진보 없이 아직 증기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설정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증기, 오염,독재자 등 전형적인 스팀펑크의 특징들을 두루 갖추고있지만, 심오하지도 않으면서 묘하게 아기자기하고 발랄한 느낌이 있다.

후반부의 마치 극우 보수와 중도 좌파를 보는듯한 전형적으로 그려진 악당의 모습 탓에 적당한 우화로 마무리 되는것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그만큼 구김살 없이 기분 좋게 마무리 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설정과배경이 주는 느낌이 무척 매력적인 작품이라 이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할만하다.  이 영화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말하는 고양이와 그의 땅콩까지 표현된 섬세한묘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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