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 2013 by InDee



[엘리시움 , 2013]
디스트릭트 9 감독의 작품이라길래 어느정도 기대를 했었건만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화가 되버렸다. 돈을 훨씬 들인 만큼 보는 재미는 늘었는데 드라마와 메시지는 퇴보했다. 봉준호의 설국열차와 마찬가지로 주어진 자본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른다는 느낌. 단적인 예로, 스케일은 지구 밖을 넘어 섰는데 내용은 아직도 '9 구역'에 머물고 있다. 이런식의 전개라면 엘리시움이 굳이 우주에 떠있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221
186
142519

a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