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naber Iconoclast Speaker Emulator

아무래도 인터넷을 끊기 전까지는 지름이 멈추지 않을 모양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데 좋아보이는 것들은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숨어있는 보석이길 바라면서 덜컥 질러버린 오늘의 제품은,
WET 리버브로 유명한 Neunber에서 출시한 Iconoclast 라는 스피커(캐비넷) 시뮬레이터다.

*스피커(Cabinet) 시뮬레이터란?
아주 간단히 말해서 전자 기타 앰프(프리+파워+캐비넷)의 캐비넷 부분을 가상으로 구현해내는 장치이다.
보통 마이크로 수음이 어렵거나 앰프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믹서 등으로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실제 앰프의 캐비넷 사운드를 재현해 내는데에
주로 사용된다.


아직 출시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해외 리뷰는 종종 보이지만 국내 사용기는 전무한 Iconoclast.
기타용 이펙터라고 하면 후줄근한 박스에 오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디자인에 나름 신경을 쓴 듯한 패키지다.
제품 자체의 첫인상은 아주 고급스럽지도, 또 싼티가 나는것도 아닌, 정말 장난감인지 아닌지 모를 묘한 느낌이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Iconoclast를 구입하게 된 배경에는 위의 제품들이 있었다.
-페달보드도 잘 받아주고 캐비넷 시뮬까지 달려있어 라인 아웃이 가능한데다가, 배터리 구동까지 가능해서 포터블의
끝이라고 생각했던 Tech 21의 Sansamp Blonde와,
-Rupert Neve Design의 고급 DI인 RNDI를 인터페이스 앞단에 추가해서 피크 뜰 걱정 없이 넓은 헤드룸으로 편하게 다이렉트 녹음이 가능해짐으로써 간단한 페달보드 레코딩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고 생각했었지만...

만족을 모르는 동물은 다음 두 개의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1. Blonde의 캐비넷 시뮬 아웃이 너무 제한적이다.
2. FX 페달들의 스테레오 기능을 활용해보고 싶어졌다.

그러던 중, 아주 심플한 구성에 스테레오 인 아웃이 가능한 캐비넷 시뮬레이터, Iconoclast가 눈에 들어오고야 말았고 지금부터 지난 몇 주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소개 겸 짧은 소감을 얘기해볼까 한다.


사실 딱히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레이아웃은 단순하다. 단자는 스테레오 인아웃과 헤드폰 아웃, 그리고 파워, USB 잭이 전부이고, 노브 역시 헤드폰 아웃 볼륨과 3밴드 EQ, 그리고 특이하게도 노이즈 게이트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3밴드 EQ의 경우 공식 메뉴얼에는 각각 캐비넷 사이즈, 댐핑, 캐릭터 등을 조작 하는것과 같다고 소개하고있다.
우측 하단에는 노이즈 게이트 상태 표시 LED가 하나 있는데, 게이트가 열려있을때는 흰색, 닫히면 파란색, 그리고 인풋 레벨이 커서 클리핑이 발생할 경우 빨간색 불이 점등된다.


공식 스펙. 사실 이것만 봐서는 워낙 고 스펙인 RNDI와 비교를 하다보니 특별히 와닿는 특징은 없었지만, iconoclast의 진가는 스펙이 아닌 사용성에서 드러난다.

메뉴얼을 보면 위와 같은 그림이 연달아 소개되어 있다. iconoclast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한지를 설명해놓은 드로잉인데, 실제로는 더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했다.


먼저 헤드폰 아웃은 가장 일반적인 3.5 스테레오 잭을 사용한다.


a) 정말 귀찮을 때는 기타, iconoclast, 이어폰 만 갖고도 충분이 연습이 가능하다. 

b) 3.5 잭은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한데, 외장 스피커 AUX In에 연결을 하거나 

c) 기타 앰프의 AUX 단자에 연결을 해도 어색함이 없는 좋은 소리를 내준다.


특히 헤드폰 아웃만 볼륨 노브가 제공되어서 실제 제조사에서도 아웃풋 조절이 필요한 경우 3.5 잭을 활용할것을 권장한다. 이것 뿐이라면 그다지 특별할것 없어 보이지만 3.5 잭이 스테레오 입출력과 만나면 그 효과가 아주 좋은데, 이것은 뒤에 다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iconoclast의 가장 기본적인 컨셉은, 페달보드 위의 캐비넷이다. 그래서 사이즈나 조작성 면에서도 레코딩 전용 기기라기보다는 일반적인 페달에 가까운 모습이다.


a) 어디까지나 스피커 시뮬레이터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는 프리앰프를 연결해주면 게인 조절 등이 가능해져 여러모로 편하고 사운드도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b) 하지만, 프리앰프 혹은 프리앰프 페달이 없이 일반적인 페달보드의 끝단에 물려도 프리앰프와 함께 사용할때와의 질적인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운 소리가 난다. 

c) 다만 프리앰프와 같이 활용을 할 경우 게인이나 EQ 조작 면에서 더 편리한 부분이 있었다.


Stereo Parametric Speaker Simulator 라고 설명하고 있듯이, Iconoclast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스테레오에 있다. 스테레오가 별건가 싶겠지만 그 차이를 실제로 경험해보면 생각이 180도 변하게 된다.


a) 모노 in / 모노 out : 가장 기본적인 연결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언밸런스 입력을 받아 밸런스로 출력해주는 DI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아웃풋에는 TRS-TRS 케이블이나 TRS-XLR 케이블 사용을 추천한다. 

b) 모노 in / 모노 out , 모노 out :  이 때에는 2개의 신호가 나가고 있어 스테레오라고 착각을 하기 쉬운데, 기본적으로 같은 모노 신호 2개를 쏴주는 듀얼 모노의 개념이다. 따라서 하나는 인터페이스 및 믹서로, 또 하나는 스피커로 연결을 해서 DI의 thru 처럼도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이때에도 밸런스/언밸런스 출력이 모두 가능하다. 

c) 모노 in / 스테레오 out : FX 페달들의 스테레오 채널을 좀 더 양질로 받을 방법을 찾다가 지른  iconoclast지만,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바로 가상 스테레오 기능이었다. 앞의 이미지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앞의 것과는 다르게 모노로 신호를 받아서 스테레오로 쏴주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전용 프로그램상에서 on/off가 가능한 가상 스테레오 기능 때문인데, 말 그대로 모노로 신호를 받아서 스테레오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사용 패턴상 모노 out을 활용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기능은 항상 켜놓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5.5 아웃에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3.5 헤드폰 단자로 모니터링을 할 때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앰프에 연결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페달보드나 기타를 테스트 할 때에 아주 유용하다. (이 기능을 모르고 처음에 헤드폰을 연결했을때는 소리가 너무 먹먹해서 엄청나게 실망을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헤드폰 사용이 훨씬 늘었다.)

-아래의 영상 7분20초부터 스테레오 기능 on/off 비교 시연을 하는데, 이어폰을 꽂고 들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iconoclast를 구입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스테레오 in / out. 이 때에는 앞단의 페달이 스테레오 아웃을 지원해야 가능한 구성이다. 단순 2채널 스테레오 아웃은 FX 페달에서도 가능하지만, iconoclast 는 밸런스 아웃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신호 전달이 가능하다. 다시말해 스테레오 DI 박스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가상 스테레오 기능도 무척 쓸만하지만, 위의 연결 방식이 가장 제품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3.5 단자는 녹음을 하고 있을때나 하지 않을때에나 무척 유용하다. 단순 모니터링에서부터 스피커 연결까지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하다. 많은 페달들이 line out 혹은 mix out을 지원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스테레오 출력이 아닌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헤드폰이나 스피커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이미 헤드폰 앰프 개념의 저렴한 제품들은 여럿 출시되어 있지만 애초에 레코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질적인 차이는 명백하다.

iconoclast가 특이한 점은 보통의 캐비넷 시뮬레이터와 다르게 EQ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명한 torpedo cab과 같은 제품들에 비해 캐비넷의 특성을 조정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그런 약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iconoclast 전용 소프트웨어다. 기기 자체는 아주 심플했던 반면에 소프트웨어에서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극단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사용 목적과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USB를 컴퓨터와 연결해놓아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소리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가상 스테레오(stereo enhancer) 기능도 이 프로그램에서 조작이 가능하다. 

IR
요즘엔 캐비넷 시뮬로 IR방식을 많이 선호해서인지, 이 제품이 IR 방식이냐는 질문을 제조사 측에서도 많이 받는 모양인데, 이에 대해 메뉴얼에도 명시해놓을 정도로 IR 방식의 단점과 이 제품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IR방식은 그냥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연주시 다이내믹이 떨어진다는 것. 그럼에도 IR방식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IR 소스를 프로그램 상에서 불러들여와서 파라메터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만약 본인이 선호하는 특정 소스가 있다면 이 기능을 활용해서 비슷하게 주파수 값을 맞춰 볼 수 있을 것이다. 

iconoclast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분명히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실 나와같이 파라메터를 잘 볼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이것 저것 만지다보면 당연히 소리가 변하기야 하지만 알고 변경하는것과 모르고 변경하는것의 차이점은 꽤 크기 때문에, 기기를 200% 활용하려면 어느정도는 사용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소프트웨어가 어떤 식으로 작동을 하는지 이해가 빠를 것이다. 



총평


쭉 정리해 나가다보니 리뷰라기 보다는 사용 메뉴얼을 다시 한 번 풀어놓은 듯한 내용이 되어버렸지만, 그만큼 작지만 기능이 알찬 제품이라 사용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게 되었다. 정말 사용하면서 느꼈던 주관적인 부분은 지금부터 정리를 하려 하니 위의 내용을 모두 건너뛰고 이것만 봐도 무방할듯하다. 

기능 및 사용성
페달보드위에 가볍게 올라 갈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스테레오 입출력과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매우 강력하다. 원하는 세팅만 한 번 잡아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EQ만 조절해가며 사용하면 되니 일반 페달과 크게 다를것이 없다. 메뉴얼이나 리뷰에서 소개한 방식 외에도 다양하게 응용해서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기본 내장된 노이즈 게이트 역시 이펙터 체인 가장 마지막 단에 위치해있는 특성상 자잘한 팝 노이즈 등을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필터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노이즈 게이트가 조금 뜬금없다 생각했었지만 레코딩시에 유입되는 자잘한 노이즈로 스트레스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유용한 기능인지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노이즈 게이트 역시 소프트웨어상에서 디테일한 스펙을 조정 할 수 있다. 

사운드
그래서 사운드는 어떤가, 가 결국 악기 다루는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일텐데,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모노 사운드의 질만 놓고 따졌을때는 기존에 사용중인 RNDI에 비해 깊이감은 조금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로 레코딩을 해서 들어봤을때는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의미없는 수준의 차이 뿐이었다. 이건 어디까지나 모노일때의 이야기이고, 
스테레오를 비교해봤을때는(애초에 RNDI는 스테레오를 지원도 안하지만) 비교 불가능할 정도의 퀄리티를 들려준다. 애초에 사람은 귀를 두개 갖고있기 때문에 스테레오 사운드에서 훨씬 자연스럽고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모노 사운드의 비교가 무색해질 정도로 스테레오의 유/무에서 오는 차이는 무엇보다 크다. 다양한 캐비넷 시뮬레이터가 있지만 이 스테레오 사운드 하나만으로도 경쟁자들을 제끼고 충분히 구입을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장점
-스테레오 인아웃이 지원되는 몇 안되는 캐비넷 시뮬레이터.
-가상 스테레오 기능으로 모노 인풋도 자연스러운 소리로 전환, 높은 3.5 잭의 활용도. 
-심플한 조작법. 강력한 소프트웨어. 
-페달보드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9v~12v 전원으로 구동)
-사운드 퀄리티(주관적인 부분이라 길게 언급은 안하겠지만 앞서 말한대로 고급 DI를 활용했을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다)

단점
-외부 전원으로만 구동 가능하기 때문에 보드위에 올리지 않고 따로 사용시에는 항상 어댑터가 필요하다.
-헤드폰 볼륨이 아닌 기본 볼륨은 반드시 앞단의 프리앰프나 이펙터에서 조정을 하거나 뒷단의 인터페이스에서 조절을 해야한다. 아마 프리앰프 없이 페달보드만 갖고도 활용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기기 자체에서 소리를 증폭 시키게 되는데,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DI를 사용할때보다 피크뜨는것을 잡기가 다소 까다로워졌다. (제조사에 문의해본 결과 정말로 볼륨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밸런스 아웃을 포기하고, 헤드폰 아웃과 그에 딸린 볼륨 노브를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전용 소프트웨어 상에서 게인 레벨을 -10db까지 낮출 수도 있어서 나는 디폴트 게인 레벨을 낮춰 사용하는 이 방법을 택했다.)


요즘에는 가상 악기, vst들이 워낙 좋아져서 레코딩에 꼭 페달보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나만의 세팅을 그대로 녹음하고 싶다는 욕심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DI니, 마이크 프리니 하는 머리아픈 여행을 떠나게들 되는데, 일단 집에서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려면 예산부터 너무 가볍게 오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캐비넷 시뮬레이터는 그런 틈새를 노리고 등장한 일종의 올인원 디바이스이지만 현재까지 나와있는 제품들은 사용이 너무 심플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너무 가격대가 센 몇몇 제품들이 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 중간 어디즈음에 영리하고 합리적으로 자리 잡은것이 iconoclast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제조사 측에서도 Torpedo cab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쉽게 최선의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광고를 하고 있다. 
분명히 잘 고민하면(돈을 더 많이 쓴다면) 사운드 퀄리티 측면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는 방법이야 있겠지만, 이 길고 긴 여행을 한번에 쉽게 끝내고 싶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저없이 추천할만한 디바이스이다. 

*위의 모든 내용은 앰프가 아닌 인터페이스, 스피커 등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테스트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일반적인 페달들 처럼 앰프에 물려서 사용해도 아마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캐비넷 시뮬레이터라는것 자체가 앰프가 없는 상황을 위해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따로 고려하지는 않았다. 


이 리뷰는 제조사나 유통사로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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